유럽 정치에서 극우는 오랫동안 권력의 아웃사이더였습니다. 선거에서 의석을 늘리고 강경한 구호로 존재감을 키워도 실제 정부를 구성하는 단계까지 가기는 어려웠는데요, 그러나 이제는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독일에서는 극우 정당이 주의회 선거에서 처음 제1당에 올랐고, 영국에서는 브렉시트를 이끈 정치인이 다시 총리직을 꿈꿉니다. 프랑스에서는 수십 년간 극우의 상징이었던 가문의 딸이 대통령궁 입성을 노립니다.
( )은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섬에서 불과 19㎞ 떨어져 있지만 프랑스 영토에 속하는 북서 대서양의 해외영토입니다. 프랑스 본토와는 3800㎞ 넘게 떨어져 있는데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최근 이곳을 찾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회동하고 양국의 에너지·어업·우주·기후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방문한 이곳의 이름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