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고용 시장의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는 데이터 센터입니다. 데이터 센터는 규모가 크고, 강력하며, 대담할 뿐만 아니라, 건설되는 주(州)에 있어 ‘돈을 벌어주는 기계’와도 같습니다.
캐시 호츄 주지사는 정치적 이유로 뉴욕주 내 건설 중이거나 향후 건설될 모든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를 중단시켰습니다. 이제 이러한 기업들은 앨라배마, 플로리다, 텍사스, 애리조나 및 기타 여러 주에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금과 일자리 모두 ‘액체 금’과도 같은 가치를 지닙니다! 뉴욕주는 끔찍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모든 수입과 기타 혜택은 데이터 센터를 ‘현금 창출원’으로 여기는 공화당 지지 주(레드 스테이트)와 일부 민주당 지지 주(블루 스테이트)로 흘러갈 것이며, 이들 주에서는 낮은 세율과 기록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는 물과 전기를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하며, 남은 수익은 주와 지역 사회로 환원됩니다. 데이터 센터는 이를 유치할 수 있는 행운을 얻은 주와 지역 사회에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줍니다. 뉴욕주는 즉시 정책을 변경해야 합니다. 급진 좌파 민주당원들이 우리가 데이터 센터와 AI, 그리고 이 모든 놀라운 신기술을 중국 및 다른 국가들에 빼앗기게 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 1980년대 초 미국 유학길에 오르려던 한 인도 청년은 비자 심사에서 세 차례나 거절당했습니다. 아버지의 집념 끝에 가까스로 미국행 비자를 받아 UC버클리로 향한 그는 훗날 플래시 메모리 시대를 연 샌디스크 공동창업자가 됩니다.
바로 산제이 메흐로트라(68)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인데요.
1988년 샌디스크를 공동창업한 그는 회사를 나스닥 상장까지 이끌었고, 웨스턴디지털 매각 이후 2017년 마이크론 CEO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현재 마이크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은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AI 반도체 호황 속에서 HBM과 D램 경쟁력을 앞세워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 히로시마에 약 14조원을 투자하며 차세대 메모리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미국 유학길에서 세 번 좌절했던 인도 청년은 어떻게 ‘삼성·하이닉스’를 추격하는 메모리 승부사가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