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입니다. 나는 첫 번째 임기 동안 미국의 군대를 완전히 재건했으며, 여기에는 새로 만든 핵무기와 대대적으로 개량한 다수의 핵무기가 포함됩니다. 또한 우주군을 창설했고, 지금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으로 군을 계속 재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바다를 누볐던 아이오와, 미주리, 앨라배마 등과 같은 전함들보다 100배나 더 강력한 전함들까지 추가하고 있습니다.
나는 파키스탄과 인도, 이란과 이스라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핵전쟁이 전 세계적으로 발발하는 것을 막아왔습니다.
“NEW START(신전략무기감축조약)”를 연장하기보다는 (이 조약은 미국에 의해 형편없이 협상된 합의로, 그 외 여러 문제를 떠나서도 현재 심각하게 위반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핵 전문가들이 미래까지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새롭고 개선되며 현대화된 조약을 마련해야 합니다.
공식 직함은 백악관 내 비서실장 아래인 부비서실장이자, 국토안보보좌관 겸임이지만, 정책이 실행되는 과정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면 부통령에 버금가는 2인자라 해서 ‘그림자 총리’, ‘밀러 총리’라고까지 불리는 이 인물.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민자에다 민주당 성향의 부유층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일찌감치 언론을 활용해 자신의 '인종차별주의적' 주장으로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상대 진영의 분노를 유발해 정치적 이득을 얻는 이른바 '트롤링'에 능숙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미 언론들은 "대통령의 욕망을 밀러가 정책으로 번역하고, 트럼프가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어붙여 실행하는 타입"이라고 입을 모아 전했습니다.